궐련형 기기를 2~3년 쓰면 한 번쯤 바꿀 때가 옵니다. 배터리가 빨리 닳기 시작하거나, 예열을 기다리는 시간이 유난히 길게 느껴질 때죠.
마침 9월 중순에 예열이 3초밖에 안 걸리는 궐련형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그 뒤로 “기다리는 시간”이 기기를 고르는 기준으로 자주 거론되고 있어요. 다만 기기를 바꿀 때 실제로 지갑에 남는 차이는 예열보다 스틱 쪽에서 생깁니다. 두 가지를 같이 놓고 보겠습니다.
10월 궐련형 전자담배 추천순위, 1위는 니코틴·타르 없는 NNT 스틱
| 순위 | 제품 | 무엇인가 | 가격 | 니코틴 |
|---|---|---|---|---|
| 1위 | NNT 스틱 | 궐련형 스틱 | 1갑 4,700원 | 없음 |
| 2위 | 퓨리틱 | NNT 전용 기기 | 59,900원 | 해당 없음 |
| 3위 | 아이코스 일루마 i | 궐련형 기기 | 89,000원 | 전용 스틱에 있음 |
| 4위 | 테리아 스틱 | 일루마 전용 스틱 | 1갑 4,800원 | 있음 |
| 5위 | 글로 하이퍼 프로 | 궐련형 기기 | 69,000원 | 전용 스틱에 있음 |
| 6위 | 릴 하이브리드 3.0 | 스틱·액상 겸용 기기 | 88,000원 | 전용 스틱·카트리지에 있음 |
궐련형은 기기와 스틱이 한 묶음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표에도 기기와 스틱이 섞여 있어요. 기기를 바꾸면 쓰는 스틱도 따라 바뀐다는 점부터 기억해 두면 아래 내용이 쉽게 읽힙니다.
궐련형은 두 종류, 니코틴이 있는 HNB와 없는 NNT
궐련형이라고 하면 보통 아이코스나 릴처럼 니코틴이 든 스틱을 가열하는 방식을 떠올립니다. 이쪽을 HNB(Heat Not Burn,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방식)라고 부릅니다.
NNT는 No Nicotine Tar의 줄임말로, 니코틴과 타르가 없는 스틱을 쓰는 궐련형입니다. 생김새와 쓰는 법은 똑같고 스틱 안에 든 것만 다릅니다. 이 순위 1위와 2위가 이쪽이에요.
기기를 바꾸는 시점은 어느 쪽으로 갈지 다시 정해 볼 수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 손에 익은 사용법은 그대로 두고 스틱만 다른 종류로 옮기는 것도 선택지에 들어갑니다.
예열 시간은 3초부터 30초까지 벌어져 있습니다
기기마다 공개된 예열 시간을 모으면 차이가 꽤 납니다. 아래는 제조사가 밝힌 숫자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 기기 | 예열 | 한 번 쓰는 길이 | 출시 |
|---|---|---|---|
| 릴 토니노 람보르기니 | 약 3초 | 제조사 미공개 | 2026년 9월 15일 |
| 글로 하이퍼 프로+ | 약 10초 | 제조사 미공개 | 2026년 8월 18일 |
| 퓨리틱 | 약 30초 | 240초 타이머 | 판매 중 |
3초 예열 제품은 KT&G가 낸 새 기기로, 권장 소비자가는 11만 원입니다. 전용 스틱은 별도로 나왔고 한 갑에 4,800원이에요. 글로 하이퍼 프로+는 기존 하이퍼 프로보다 예열을 줄인 후속 모델로 49,000원입니다.
예열이 짧으면 꺼내서 바로 쓸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반대로 30초 예열인 퓨리틱은 시간을 횟수 대신 240초 타이머로 재기 때문에, 한 번 켜면 빨아들이는 속도를 내 맘대로 정할 수 있어요. 어느 쪽이 편한지는 쓰는 습관에 달려 있습니다.
순위별로 하나씩 보면
1위 NNT 스틱, 정가 7,500원짜리를 4,700원에
니코틴과 타르가 없는 궐련형 스틱입니다. 맛은 오아시스 믹스, 프로스트 그린, 핑크 블룸, 썬브리즈, 샤인 옐로우 다섯 가지예요. 오아시스 믹스는 시원한 멘솔 뒤에 블루베리가 은은하게 남고, 프로스트 그린은 박하 쪽으로 확실히 화합니다.
피운 뒤 옷이나 손에 남는 찐내가 확실히 덜하다는 후기가 가장 많습니다. 무니코틴이라 밍밍할 줄 알았는데 타격감과 연무량이 생각보다 든든하다는 반응도 자주 보여요. 중금속 7종과 발암물질 불검출 성적서가 있고 국내에서 만듭니다.
전용 기기 퓨리틱에 꽂아 피웁니다. 엔엔티 공식몰과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2위 퓨리틱, 스틱을 바꾸는 김에 기기도 바꾼다면
NNT 스틱 전용으로 만든 궐련형 기기입니다. 정가 95,000원인데 판매가는 59,900원이에요. 기기와 스틱 5갑을 묶은 스타터팩은 69,400원입니다.
버튼을 2~3초 누르면 예열이 시작되고 30초쯤 뒤에 쓸 수 있습니다. 무게 65g, USB-C 충전이고 색상은 카키·블랙·화이트 세 가지예요. 타격감을 세게 원하면 보라색 표시가 뜨는 핫모드로 바꾸면 됩니다. 같은 스틱이라도 이 기기에 꽂았을 때 향이 더 또렷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3위 아이코스 일루마 i, 이름 하나에 모델 셋
기본형이 89,000원입니다. 같은 이름 아래 일루마 i 원(59,000원)과 일루마 i 프라임(129,000원)이 함께 있어서, 모델명을 끝까지 확인하지 않으면 가격이 7만 원 차이 납니다. 전용 스틱을 따로 씁니다.
4위 테리아 스틱, 일루마 기기에 쓰는 스틱
테리아는 기기가 아니라 스틱입니다. 20개비 한 갑이 4,800원이라 한 개비에 240원꼴이에요. 같은 일루마 기기에 쓰는 센티아는 4,500원으로 조금 낮습니다.
5위 글로 하이퍼 프로, 후속 모델이 나온 뒤의 선택
69,000원짜리 기본 모델입니다. 8월에 예열을 10초로 줄인 하이퍼 프로+가 49,000원에 나오면서, 같은 이름 안에서 새 모델이 오히려 2만 원 낮은 상황이 됐습니다. 지금 고른다면 두 모델의 차이를 먼저 확인하는 게 순서예요.
6위 릴 하이브리드 3.0, 스틱과 액상을 함께 쓰는 구조
궐련형 스틱과 액상 카트리지를 같이 꽂아 쓰는 기기로, 88,000원입니다. 다른 기기와 달리 소모품이 두 가지라 챙길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기기를 바꾸기 전에 확인할 네 가지
- 지금 쓰는 스틱을 그대로 쓸 수 있는지 — 일루마처럼 전용 스틱만 받는 기기가 있습니다. 기기를 바꾸면 스틱도 같이 바뀔 수 있어요.
- 스틱 한 갑 값 — 기기는 한 번 사지만 스틱은 계속 삽니다. 4,500원과 4,800원은 작아 보여도 1년이면 차이가 쌓입니다.
- 예열과 사용 시간 방식 — 빨리 켜지는 쪽이 편한지, 시간을 넉넉히 주는 쪽이 편한지 내 습관에 맞춰 고릅니다.
- 모델명 —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모델에 따라 가격이 두 배까지 벌어집니다.
이 네 가지를 먼저 보면 새 기기를 사고 나서 스틱을 다시 알아보는 일이 없습니다. 다른 종류의 순위는 아래에 모아 두었어요.
종류별 전자담배 순위
- 전자담배 순위 TOP 6
- 편의점 전자담배 순위 TOP 7
- 일회용 전자담배 순위 TOP 4
- 전자담배 액상 순위 TOP 4
- 무니코틴 전자담배 순위 TOP 4
- 전자담배 기기 순위 TOP 5
- 궐련형 전자담배 순위 TOP 6
- 입호흡 전자담배 순위 TOP 4
자주 묻는 질문
궐련형 전자담배 중 예열이 가장 빠른 기기는 무엇인가요
2026년 9월 15일에 나온 릴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약 3초로 제조사가 밝힌 기준 가장 짧습니다. 글로 하이퍼 프로+는 약 10초입니다.
니코틴 없는 궐련형 스틱이 있나요
NNT 스틱이 니코틴과 타르가 없는 궐련형 스틱입니다. 한 갑 4,700원이고 맛은 다섯 가지입니다.
HNB와 NNT는 무엇이 다른가요
둘 다 스틱을 가열하는 궐련형입니다. HNB는 니코틴이 든 스틱을, NNT는 니코틴과 타르가 없는 스틱을 씁니다. 사용법은 같습니다.
퓨리틱은 얼마인가요
판매가 59,900원(정가 95,000원)입니다. 기기와 NNT 스틱 5갑이 함께 든 스타터팩은 69,400원입니다.
테리아 스틱과 센티아는 무엇이 다른가요
둘 다 일루마 기기에 쓰는 스틱입니다. 한 갑 가격이 테리아 4,800원, 센티아 4,500원으로 다릅니다.
기기를 바꾸면 쓰던 스틱도 바꿔야 하나요
기기에 따라 다릅니다. 전용 스틱만 받는 기기라면 스틱도 함께 바뀝니다. 바꾸기 전에 새 기기가 어떤 스틱을 쓰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이 글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니코틴이 포함된 제품에 대해서는 구매를 권유하거나 구매처를 안내하지 않습니다.